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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쇠 선생님과 빨래터 제자들

이 책은 색소폰 부는 명품인간 조련사로 널리 알려진 K 고등학교 유병철 교장 선생의 교육 에세이를 담은 <공교육 교육철학론>이다. 사교육 시장 33조 원 시대, 학교는 사교육에 지친 학생들에게 교실을 대여하는 숙박업소인가? 고만고만한 또래들에게 머리 기르고 사복입고 여자 친구 만나며 어른 흉내 내는 놀이장인가? 사교육 시장 앞에 고개 숙인 공교육 부활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딩굴며 색소폰 부는 유병철 교장의 공교육 교육철학이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심금을 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경기일보 ․ 경기도 교육청 ․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2011년 5월 31일 공동 시상한 제22회 기․인천 <초중등 스승상 부문> 사도대상 수상자의 “내 자식을 명품 인간형으로 육성하여 자식교육에 성공하는 비결은 무엇..
이 책은 색소폰 부는 명품인간 조련사로 널리 알려진 K 고등학교 유병철 교장 선생의 교육 에세이를 담은 <공교육 교육철학론>이다.

사교육 시장 33조 원 시대, 학교는 사교육에 지친 학생들에게 교실을 대여하는 숙박업소인가? 고만고만한 또래들에게 머리 기르고 사복입고 여자 친구 만나며 어른 흉내 내는 놀이장인가? 사교육 시장 앞에 고개 숙인 공교육 부활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딩굴며 색소폰 부는 유병철 교장의 공교육 교육철학이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심금을 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경기일보 ․ 경기도 교육청 ․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2011년 5월 31일 공동 시상한 제22회 기․인천 <초중등 스승상 부문> 사도대상 수상자의 “내 자식을 명품 인간형으로 육성하여 자식교육에 성공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하는 학부모의 꿈과 고뇌를 풀기 위해 교육 현장 일선에서 34년간 몸으로 실천해 온 명품인간 조련사로 널리 알려진 유병철 교장이 몸소 행동으로 보여준 인생관과 교육에 관한 열정이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전국 600만 학부모들을 감동시킨다.

“자신을 ‘명품 인간’으로 만드는 여덟 가지 비결”

8-1. 다른 사람에게 3초간 보여지는 자신의 첫 외모가 운명을 바꿀 수 있다.
학생 여러분!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명품의 첫 시선은 디자인이 결정하듯,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학생 여러분의 옷․머리․신발․걸음걸이․말투 등은 바로 학생 여러분의 디자인입니다.

8-2. 멋스럽고 담백한 품위를 지키십시오.
흐뭇한 미소, 곱살 맞은 말, 호기심 가득한 눈빛, 소걸음처럼 느리지만 그칠 줄 모르는 지구력, 목표를 향한 집중력은 믿음을 주는 품위입니다.

8-3. 명품은 역시 내용을 중요시합니다.
내용은 능력이며, 능력은 지식을 바탕으로 합니다. 능력 배양을 위한 지름길은 책입니다.

8-4. 책은 스승이며, 인생 최고의 등대입니다.
지식 얻는 데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많이 아는 자가 세상을 지배합니다. 모르는 자는 아는 자한테 이끌림을 당합니다. 교실 한구석, 어수룩한 공부벌레가 내 생계를 책임지게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8-5.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이 명품의 인간형을 만드는 바로 그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고행 수련 3년이 참된 삶 30년을 좌우합니다. 자투리 시간을 아끼십시오.
성패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모든 이치는 반복입니다. 공부도 반복이니 몸에 익을 때까지 외우고, 읽고, 쓰고 반복하십시오.

8-6. 자기 자신을 믿으십시오.
내 안의 나만의 기질, 잠자는 DNA를 깨우십시오.세계가 놀란 남다른 열정이 우리 몸 안에 있습니다. 경제성장, 세계월드컵, IMF의 극복, 서산 앞바다 기름유출 제거 등입니다. 모든 것은 내 자신의 의지가 결정합니다. 일하지 않고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죽을 각오로 온 몸을 던져 일하십시오.

8-7.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명품은 한번에 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意志가 한계를 넘습니다. 현재 자신을 직시하고 현재에 충실하십시오.영어의 present는 현재의 뜻이지만 선물의 뜻도 있습니다. 현재에 충실한 사람은 20년 후 ‘명품인간’이란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8-8. 나만의 독특한 진면목 한 개를 만드십시오.
짝퉁을 만들지 맙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은 미친 짓이나 마찬가집니다.
유병철(柳炳哲)

명품인간 조련사로 널리 알려진 유병철! 그는 모르쇠 선생님, 섬마을 선생님, 메뚜기 선생님, 아버지 선생님으로 불리며 34년간 때로는 회초리를 든 할아버지 같고, 때로는 첫사랑 이야기로 몰려오던 고3 여고생들의 졸음을 깨워주던 무성영화시대의 변사 같은 선생님, 초등학교 시절 가슴에 둔 이웃집 여자 아이 ‘오자’를 잊지 못해 첫사랑의 연인이 낳은 딸까지 사랑한 로망 속의 주인공으로 통해 왔으며,

1949년 충청남도 청양군 목면 안심리 362에서 출생했다.
아호를 향민(鄕旻)으로 쓰고 있으며, 본명은 유병철(柳炳哲)로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62-2(청라지구 중흥 S-class 263동 2302호)에서 살고 있다.

1961년 청양 목면초등학교 졸업(23회) 후, 1964년 인천 대건중학교16회),
1967년 인천 고등학교(66회), 1976년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1996년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외 저자의 자세한 경력은 본서 <저자 연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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