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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섭달이 뜬 날은

이 시집은 문인화와 동시를 함께 쓰면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강혜기 시인의 첫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강혜기 시인이 문단에 등단 한 후 각 문예지와 시 전문지에 발표한 76편의 시가 총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이 시집에 작품해설을 쓴 문광영(문학평론가,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교수는 “강혜기의 시문학은 마음 안쪽에 깃들인 사랑과 그리움의 본질적 의미륽 캐는 데서 시작한다. 사랑과 그리움을 해석해 내는데 있어 그는 천부적인 소질을 지녔다. 사랑과 그리움을 삭히는 서정 공간은 자연과 사물이다. 그는 대상이 하찮고 별 볼일 없는 것일지라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생각 없이 내버리지 않는다. 상처 입고, 모난 것일수록 오히려 보듬어 끓어 안고 새롭게 관계를 맺어간다. 여기에 강혜기 시집 <눈썹달이 뜬 ..
이 시집은 문인화와 동시를 함께 쓰면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강혜기 시인의 첫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강혜기 시인이 문단에 등단 한 후 각 문예지와 시 전문지에 발표한 76편의 시가 총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이 시집에 작품해설을 쓴 문광영(문학평론가,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교수는 “강혜기의 시문학은 마음 안쪽에 깃들인 사랑과 그리움의 본질적 의미륽 캐는 데서 시작한다. 사랑과 그리움을 해석해 내는데 있어 그는 천부적인 소질을 지녔다. 사랑과 그리움을 삭히는 서정 공간은 자연과 사물이다. 그는 대상이 하찮고 별 볼일 없는 것일지라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생각 없이 내버리지 않는다. 상처 입고, 모난 것일수록 오히려 보듬어 끓어 안고 새롭게 관계를 맺어간다. 여기에 강혜기 시집 <눈썹달이 뜬 날은>이 존재이유를 갖는다.”고 말했다.
강 혜 기

강혜기 시인은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1994년 "월간아동문학" 동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문단에 등단했다.

동시화집으로는 <꽃시루떡>이 있고, <열두 개의 손으로 오르는 산 이야기> 외 7권의 동인지를 발간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인천문인협회, 월간 아동문학회, 서해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시와 그림을 함께 그리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문인화 부문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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