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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저 새소리는
노기태 자연환경수필집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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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MB
에세이
노기태 지음
도서출판 오린(OLIN)
모두
수필은 작가의 체험과 지식 취향과 이상 인생관과 가치관 등이 그대로 노출되는 고백 문학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문학 일반의 모든 작품이 그 작가의 전기적 사실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더라도 그 작가의 체험적 요소나 작품 의도는 그 집필자의 생애나 생활환경과 무관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수필가 노기태 선생의 자연환경수필집이다. <강천산 저 새소리는>이란 책의 제목이 풍겨주는 이미지처럼 저자는 오래전부터 자생식물의 양생법과 배양의 이치를 배워왔고 건강의 이유로 국선도(國仙道)의 깊은 경지에 이른 후부터는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것을 도(道)라고 믿고 한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이승을 떠난 사유의 세계를 담고 있다. 작가가 작년에 내놓은 역저(力著) <무병장생의 꿈, 양생법(養生法) 이야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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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 자서(自序)
■ 추천의 글
제1부 강천산 저 새소리는
산 ․ 돌 ․ 물
우리 곁에 이같이 좋은 산이
약수터 인심
정원사의 미소
강천산 저 새소리는
이름 없는 풀은 없다는데
떡갈나무의 흐느낌
나무 학대(虐待)
어느 비둘기의 죽음
제2부 살찐 파리 뚱뚱한 제비
우렁이
잠자리
호돌(好乭)이와 수돌(水乭)이
살찐 파리 뚱뚱한 제비
일본원숭이
독사연구소
수염가래꽃(毒과 解毒)
참게가 돌아오면
하루살이 1
하루살이 2
십장생
제3부 물 주는 기쁨―양란기
제주한란 자생지 답사기
난과 철학을 남기신 분
우리 고장 야생화의 시련
근원(近園) 수필집과 표지화
구천구백구십구분설
난(蘭) 전시회 소견
온실 수난기
난 꿈을 꾼 여인
난이 있어 산에 사노라네
난인가 학인가
물 주는 기쁨-養蘭記
제4부 웅덩이 속의 고향
난지도 ․ 북수호 ․ 간자미
학암포(鶴岩捕) 여정
가이도(賈諠島) 사람들
된섬에서 온 소식
그물과 거미줄
웅덩이 속의 고향
멀리 걷는 길
꾸다 선생
무문대사
아름다운 기업인, 高村
제5부 고사와 우화
과연 명관이시구나
개자추(价子椎)
결초보은(結草報恩)
상구지계(桑龜之戒)
조강지처(糟糠之妻)
계륵(鷄肋)
어부지리(漁父之利)
기강(紀綱)이란 말
거문고(玄鳼琴)
우화(寓話)에 대하여
제6부 털의 의미
털의 의미
풀벌레 연주자
아직도 싸워
명당, 어디서 살 것인가?
노빈(老貧)과 노추(老醜)
염치를 가르쳐야지
여유(餘裕)에 대하여
흡연이냐 금연이냐
그는 묻지 않았다
■ 후기
수필은 작가의 체험과 지식 취향과 이상 인생관과 가치관 등이 그대로 노출되는 고백 문학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문학 일반의 모든 작품이 그 작가의 전기적 사실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더라도 그 작가의 체험적 요소나 작품 의도는 그 집필자의 생애나 생활환경과 무관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수필가 노기태 선생의 자연환경수필집이다. <강천산 저 새소리는>이란 책의 제목이 풍겨주는 이미지처럼 저자는 오래전부터 자생식물의 양생법과 배양의 이치를 배워왔고 건강의 이유로 국선도(國仙道)의 깊은 경지에 이른 후부터는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것을 도(道)라고 믿고 한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이승을 떠난 사유의 세계를 담고 있다.
작가가 작년에 내놓은 역저(力著) <무병장생의 꿈, 양생법(養生法) 이야기>란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인생의 목적을 <병 없이 건강하게 자연의 변화에 순응해서 천명(天命)을 다하는 삶>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수필작품들은 작년에 나온 <무병장생의 꿈, 양생법 이야기>와는 내용이나 성질이 전혀 다른 본격 수필들로 기왕에 수필 전문지나 문예지 또는 신문 고정 칼럼으로 발표됐던 것을 발표 시기의 구분 없이 주제나 소재별로 한데 모아 엮은 것이다.
제1부는 작품의 소재인 자연에 대한 체험적이고 지식적인 접근을 통해 산과 나무와 물의 인간과의 친화와 그 혜택을 찬미하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들의 잘못된 자연 사랑을 꼬집는다. 처음 듣는 새소리 속에서 “깃태(기태)?” “야, 왜 또 왔어?” “집에 가!”라고 반복해서 외쳐대는 소리를 듣고 기겁해서 피해 내려온 산행 체험이 그 중 백미로 남는다.
제2부는 <살찐 파리, 뚱뚱한 제비>라는 부제목처럼 번번이 등장하는 다양한 생물체들의 등장은 제목부터가 풍자여서 생명체들을 통해 본 세파와 인간의 탐욕을 신랄하게 꾸짖는 글들이다.
제3부는 전문적인 난(蘭) 애호가의 양생기나 체험이 수필의 독특한 소재로 우리 문학에 자리 잡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제4부는 그가 태어나서 자란 향리와 고향과 관련된 향토색 짙은 인문사로 꾸며져 있어 자연 못지않은 인간에 대한 그의 따뜻한 천착이 눈물과 미소를 번갈아 이끌어 내고 있다.
제5부 고사(古事)나 우화는 거의 집단 무의식이 되어버린 우리 민족의 윤리관과 행동의 패러다임이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를 알 수 있게 하는 평범하지만 일반인은 자세히 알지 못하는 전대의 고사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해 나간다.
제6부에서는 앞장의 작품들보다 더 의도적이고 대사회적(對社會的)인 메시지가 담긴 글들로서 Essay라는 분야에는 분명코 계몽적인 면이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상에서 훑어본 대로 이 수필집에는 자연과 인물 기행(紀行)과 설화 전통과 세태 등이 모자이크식으로, 때로는 고풍스럽게, 때로는 현학적으로, 또는 해학적으로 전개된다. 그러면서 그 모든 배후에는 필자의 신사도와 인정(人情)이 스며 나와 독자들에게 수필의 진미를 선사해 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노기태 관장은 1935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당진중학교, 당진농업고등학교, 공주사범대학을 졸업했다.
1987년 「문학세계」 신인상을 수상하고 문단에 등단했으며, 인천광역시 법무담당관, 세정과장, 읹천광역시 의회전문의원, 문학동인지 『월미(月尾)』 편집인, 인천종합예술회관 관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국제팬클럽 한국본부 인천지역위원회 감사, 한국자생식물협회 부회장, 국선도 단전호흡 인천남부지원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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