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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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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MB
에세이
홍명희
도서출판(주) OLIN
모두
홍명희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사라져 가는 것을 위하여>는 그동안 홍명희 시인이 발간한 여섯 권의 시집에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시 71편을 골라내어 5부로 나누어 수록한 시선집이다. 전 ,인천 예총 이선주 회장은 이 시 선집을 읽다 보면 홍명희 시인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똑 같다.”는 것을 공감하게 될 것이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예술가의 진정한 모습도 보게 될 것이라고 이 시집의 서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 이 회장은 “계절에 따라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정(情)과 사랑, 그리고 위대한 섭리 가운데 오늘도 굽어 내려다보실 조물주의 선하심을 세상의 기준과 물질적 잣대로는 잴 수 없기 때문이다. 육안(肉眼)으로 보이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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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들을 위하여
축하의 글
차 례
제1부 _ 별 밭에 들어
서시
징검다리
여기
남강 기슭에서
매미
파도
한 마리 새가 되어
산
꽃으로 오신 날
빗소리 . 2
햇빛과 비바람, 천등 번개
모과
잔디 이끼
긴긴 계곡에 서서
새야 새야 작은 새야
밤이 밤 같은 밤에
별 밭에 들어
제2부 _ 사라져 가는 것들을 위하여
여정
우리 문화의 꽃을 피워 갑니다
가시로 서는 마음
한눈 가리고 본다
이제부터는
나는
나와 같은 이
어머니
연윤
성장
설날
시간
먼 후일에 가서
진정 나는 시인이고 싶다
사라져 가는 것들
범속의 그늘
제3부 _ 띄우고 싶은 편지
쉼터
띄우고 싶은 편지
그것은
친구여
사랑으로 가는 길
한 해를 보내며
귀가길
거울
그날 한낮에
꽃그늘
우리의 소망을 위하여
제4부 _ 살다간 사람들
노오란
두 여인
길목마다에서
옛 터전
온천장
드라이브
천생연분
나 여기 삽니다
세월은 가라
오후
성지 순례
애도
괜찮은 여자
미세스 재클린 여사
아파트
시가댁
살다 간 사람들
할 말 없음
무제 . 1
제5부 _ 아름다운, 이 아름다운 밤에
비문
손
스케치북
아이들은 모른다
아이야
공원 놀이터
한 때
아름다운, 이 아름다운 밤에
시인의 말
시집을 엮고 나서
홍명희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사라져 가는 것을 위하여>는 그동안 홍명희 시인이 발간한 여섯 권의 시집에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시 71편을 골라내어 5부로 나누어 수록한 시선집이다.
전 ,인천 예총 이선주 회장은 이 시 선집을 읽다 보면 홍명희 시인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똑 같다.”는 것을 공감하게 될 것이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예술가의 진정한 모습도 보게 될 것이라고 이 시집의 서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 이 회장은 “계절에 따라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정(情)과 사랑, 그리고 위대한 섭리 가운데 오늘도 굽어 내려다보실 조물주의 선하심을 세상의 기준과 물질적 잣대로는 잴 수 없기 때문이다. 육안(肉眼)으로 보이지 않는 이 같은 아름다움을 언어라는 인간의 도구를 통해 날마다 새로운 심안(心眼)으로 가꾸어 가는 작업이 어찌 순수하고 아름답다 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한결같은’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 시인의 순수한 인생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소녀의 기도”를 봅니다.
벚꽃 휘날려 두 손 가득히 내린 아름다운 손이 아니라. 세월의 모진 풍파에 시달려 거칠어진 두 손, 곱게 모은 소녀의 기도를 봅니다. 그러나 저는 순수함을 간직하길 염원하는 시인의 두 손이 어느 소녀의 손보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조물주 앞에 한없이 겸손하길 바라며, 하루하루 고운 시어(詩語)처럼 살아가길 기도하는, 그리고 세상에 휩쓸리지 않으며 한없이 아름답게 살길 기원하는 소녀의 기도를 봅니다.(홍명희 시선집 <사라져 가는 것을 위하여>에서)
이 시집의 저자 홍명희 시인은 1932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인천여자중학교, 인천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 국문과 졸업했다.
1978년 「현대문학」에 시 <凡夫의 書> 및 <한 마리 새가 되어> 외 2편으로 문단 데뷔했다.
작품집으로는 시집 『凡夫의 書』 『사랑으로 가는 길』『네가 어디에 있느냐』『햇빛과 비바람, 천둥번개』『조용히 그리고 환하게』『내가 묻고 싶은 것은』등이 있으며, 한국문인협회․국제펜클럽 한국본부․한국현대시인협회․인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2년 인천시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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