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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 줌, 희망 한 줌

조성대 | 도서출판 오린(OLIN) | 4,500원 구매
0 0 300 44 0 24 2020-04-20
이 책은 1992년 4월부터 KBS 사회교육방송국 전파를 타고 전국의 애청자들에게 550여 회 방송된 조성대 박사의 주요 명상 칼럼 모음집이다. 삶의 그늘에 외로이 서 있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를 안겨주는 총 39편의 명상 칼럼이 1, 2, 3부로 나누어져 구성돼 있다. KBS 사회교육방송국 전파를 탄 지 28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이 책은 내일을 꿈꾸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그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며 한숨 짓지 마시오.” 하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 본문 내용 톺아보기 ] 하루하루 사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믿음은 태산도 움직인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

등불을 밝히면 나에게 빛이 있다

벽암 스님 | 도서출판 오린(OLIN) | 6,000원 구매
0 0 297 46 0 12 2020-04-20
등불을 밝히면 나에게 빛이 있다. 이 책은 청암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한 뒤 전국 제방 선원을 두루 다니면서 많은 시간을 참선 수행에 정진하신 벽암 스님 법어집이다. 총 38편의 법어가 4부로 나누어져 수록되어 있다. 공기 맑고 고요한 산중에서 참선만 하다 도심 속 포교원에서 10년 동안 강설해주신 벽암 스님의 법어 중 일부를 간추려 담은 것이다.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을 위해 쉽게 불교의 교리를 강론하시며 갈 곳 잃은 현대인들에게 하나의 등불을 밝혀주는 책이기도 하다. [ 본문 톺아 보기 ] <전략> 인간은 왜 고생을 해야 합니까? 그것은 무명(無明)이기 때문입니다. 무명은 어둠 속을 뜻하기에 우리는 한 치 앞도 볼..

무병장생의 꿈, 양생법 이야기

노기태 | 도서출판 오린(OLIN) | 7,000원 구매
0 0 240 76 0 21 2020-04-18
우리에게 생소한 양생법을 가지고 찾아온 노기태 선생의 책 속에는 단지 오래 사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스리는 법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우리가 생활 속에서 조금만 노력하며 얻을 수 있는 건강 비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 속에는 ▶제1부 : 국선도(國仙道)에 입문한 이야기 ▶제2부 : 자연(4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는 삶 ▶제3부 : 호흡은 생명운동이다 ▶제4부 : 고향의 내음 그 청정한 먹거리 ▶제5부 : 자연치유의 경이 ▶제6부 : 조신법(調身法) ― 몸을 보살피고 다스리는 이야기 ▶제7부 : 몸의 이론과 실제 ▶제8부 : 인생은 질병과의 싸움이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부분에는 <퇴계(退溪) 선생의 실내 체조..

인민이 사는 모습(제1권)

서동익 | 도서출판 오린(OLIN) | 9,000원 구매
0 0 668 75 0 8 2019-12-10
이 책은 6.25 한국전쟁 휴전협정 이후부터 최근까지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북한 이탈 귀순 동포 또는 탈북 귀순 동포(1993년 6월 11일 법률 제4568호로 ‘귀순북한동포 보호법’이 공포되기 전에는 ‘월남 귀순자’라 호칭했으나 법률공포 이후부터는 이 책자의 귀순자 란 용어를 모두 법률용어인 ‘북한 이탈 귀순동포’ 또는 ‘탈북 귀순동포’로 호칭하기로 한다 / 필자) 1500여 명의 증언을 분야별로 분석하고 검증을 거친 후 객관적으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정보와 기초자료가 집적(集積)되어 있는 책이다. 1,500여 명이라는 북한 이탈 귀순동포 귀순자의 집계 수치는 필자가 이 책을 집필할 당시 헤아려 본 추계치다.󰡒객관적으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

인민이 사는 모습(제2권)

서동익 | 도서출판 오린(OLIN) | 9,000원 구매
0 0 415 75 0 9 2019-12-11
이 책은 6.25 한국전쟁 휴전협정 이후부터 최근까지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북한 이탈 귀순 동포 또는 탈북 귀순 동포(1993년 6월 11일 법률 제4568호로 ‘귀순북한동포 보호법’이 공포되기 전에는 ‘월남 귀순자’라 호칭했으나 법률공포 이후부터는 이 책자의 귀순자 란 용어를 모두 법률용어인 ‘북한 이탈 귀순동포’ 또는 ‘탈북 귀순동포’로 호칭하기로 한다 / 필자) 1500여 명의 증언을 분야별로 분석하고 검증을 거친 후 객관적으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정보와 기초자료가 집적(集積)되어 있는 책이다. 1,500여 명이라는 북한 이탈 귀순동포 귀순자의 집계 수치는 필자가 이 책을 집필할 당시 헤아려 본 추계치다.󰡒객관적으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

계축일기

서동익 | 도서출판 OLIN | 6,000원 구매
0 0 2,105 14 0 8 2015-05-05
▣ 작품 소개 1. 필사본의 출전과 편역본의 출전 계축일기는 조선시대에 창작된 궁중 수필로 <서궁록(西宮錄)>이라고도 한다. 이 작품은 당초 2권 1책 한글 필사본으로 구성된 이후, 낙선재본(樂善齋本) <계튝일긔>와 홍기원본(洪起元本) <서궁일기> 두 가지가 전해져 내려왔는데, 두 책 모두 원본이 아니며, 내용을 비교해 보면 이전에 원본이 있었음이 확실하다. 또한 <서궁일기>의 내용이 <계축일기> 외에 다른 것이 합철되어 있어 완전한 이본이라고도 할 수 없다. 게다가 낙선재본은 6·25 때 소실되었고, 《조선역대여류문집》에 수록된 영인본만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본서에 수록한 <계축일기>는 1973년 <대제각>에서 펴낸 《한국고전총서》 제4권 중 《고..

인현왕후전

서동익 편역 | 도서출판 OLIN | 6,000원 구매
0 0 1,504 15 0 21 2015-05-06
▣ 인현왕후전 작품 소개 1. 필사본의 출전과 편역본의 출전 인현왕후전은 다양한 판본이 존재하는 궁중 실기 문학의 한 작품으로 정확한 창작 연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역사적 정황으로 볼 때 정조 때 어느 궁인에 의하여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기체 궁중수필로, 인현왕후의 비극적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한 인물의 극적인 일생을 그려 고전소설로도 볼 수 있으나 전기적 기록물이나 역사적 비극적 사건에 대한 소회로 볼 수 있어, 연구 학자들 간의 <현대장르에 대한 논의>는 “고전소설로 봐야 한다.”는 논의와 “고전수필로 봐야 한다.”는 논의가 아직까지도 상충하고 있어 현대장르에 대한 논의는 정확하게 재단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인현왕후의 비..

최치원전

서동익 편역 | 도서출판 OLIN | 4,000원 구매
0 0 2,692 12 0 2 2015-05-11
▣ 작품 소개 원한을 품고 죽은 두 처녀 귀신과의 만남을 다룬 설화 <최치원> 전은 중국과 국내의 문헌에 나란히 수록되어 있었던 관계로 일찍부터 그 존재가 널리 알려져 왔고, 이 설화의 이름만도 최치원 설화, 최치원전, 쌍녀분, 쌍녀분 설화, 쌍녀분기, 선녀홍대, 선녀홍대 이야기 등 대여섯 가지가 넘게 전해지고 있다. 이 설화가 본격적으로 학계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된 것은 1940년 이인영에 의해 『태평통재』 권68에 실린 <최치원>이 발굴, 소개되면서부터이다. 전기적 성격이 강한 『금오신화』와의 유사성으로 인해 이 작품은 이인영의 논의 이후 항상 “우리나라 고전소설사의 출발을 어느 시대로 잡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한국 문학사에서 ..

쌍녀분기

서동익 편역 | 도서출판 OLIN | 4,000원 구매
0 0 1,958 12 0 6 2015-05-11
▣ 작품소개 <쌍녀분기>는 신라 말기의 학자이자 문장가인 최치원이 서기 874년경 중국 난징(南京)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장수현 초현관(招賢館) 앞에 있는 쌍녀분과의 기이한 인연을 담은 설화이다. 이 설화의 출전은 고려 때 박인랑이 지은 한국 최초의 설화집인 ≪수이전 殊異傳≫에 기록되어 있었던 작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 뒤 조선 성종 때 성임(成任)의 ≪태평통재 太平通載≫ 권68에 <최치원(崔致遠)>이라는 제목 아래 전재되어 있었고, 그 뒤 권문해(權文海)의 ≪대동운부군옥≫ 권15에는 <선녀홍대(仙女紅袋)>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전해져 왔으며, 당나라의 <육조사적 六朝事蹟> 등에도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쌍녀분기>가 언제, 누구에 의해 지어졌는..

용궁부연록

김시습 | 도서출판(주) OLIN | 3,000원 구매
0 0 867 15 0 7 2014-08-04
▣ 금오신화의 출전과 작품 전래 과정 학계나 문단을 통해 발견된 소설작품을 놓고 볼 때, 2014년 현재 우리 선조들이 남긴 최초의 소설집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던 <금오신화(金鰲新話)>는 <최치원전>의 발견으로 최초냐, 두 번째냐로 논란 중인 이 소설집은 조선 초기 문인 매월당 김시습 선생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집이다. 이 소설집에는 1)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 만복사 저포놀이) 2)이생규장전(李生窺牆傳, 이생이 담 넘어 아가씨를 엿보다) 3)취유부벽정기(醉遊浮碧亭記, 홍생이 부벽정에서 취하여 놀다) 4)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 남쪽 염부주 이야기) 5)용궁부연록(龍宮赴宴錄, 용궁 잔치에 초대받다) 등 5편의 한문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매월당 김시습(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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